리페어플러스 두번째 바람


많은 여성분들은 출근을 하기 전에 화장을 하고 머리를 직접 하시는데요.

머리를 하는 것 중에는 고데기가 있죠.

그래서 고데기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어서 고데기에 데었을 때 대처방법을 간단하게나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또 장마철이라서 머리가 쉽게 풀려서 더욱 많이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하지만 조심해도 안 되는 게 실수죠.

그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데기의 온도는 보통 180~200도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이 열기로 인해서 머리카락을 피거나 말 때 사용되는 기구입니다.

아주 뜨거운 제품으로 바닥에 놓으실 때도 조심해서 놓으셔야 하는데요.

잘못하다가 그 열판에 조금만 닿기라고 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살짝이라면 민간요법으로 괜찮겠지만 부풀어 오르거나 심한 것 같으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한다는 조건하에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화상을 입게 되면 항상 하는 것이 바로 흐르는 찬물에 화상부위를 가져다 데는 거였었는데요.

이는 잘못된 정보로 찬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에 화상부위를 올려두셔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심한 화상일 경우 피부가 쪼그라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에 넣고 열을 식힌 후에 찬물로 가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 수돗물을 너무 세게 틀 경우에는 화상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흘려보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데기에 데었을 때 이렇게 흐르는 물에 화상부위를 안정화시키시고 물기를 닦지 말고 소독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소독이 끝난 후에는 화상 연고를 발라주시고 공기가 통하는 밴드나 붕대를 감아주셔야 합니다.

그 후에 얼음으로 찜질을 해 주시면 되는데요. 화상부위에 직접 닿는 것은 안 좋으니 주의하면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상에 도움을 주는 감자팩이나 알로에를 이용하시면 차가운 성분으로 인해서 붓기를 완화시키고 열감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고데기에 데었을 때 물집이 잡힐 때도 있는데요.

이때 물집을 터트리거나 잡아 뜯으면 상처의 흔적이 남고 흉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상부위에 2차 감염으로 인한 더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치료를 하신다면 꼭 시간에 맞춰서 연고와 붕대를 자주 갈아주셔야 하고요.

진물이 나거나 심할 경우는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화상에 대한 전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데기 데었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금 보신 것은 대처방법일 뿐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흉터가 안 생기는 치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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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 화상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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